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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수수

작성일 03-09-25 08:55 | 257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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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가 여물어 갑니다.
가을 바람은 선들선들  곡식을 영글게 합니다.
가을 햇살은 말갛게 내려 앉아 속을 꽉 채워 갑니다.

댓글목록 2

  벌써 가을이네요.
다만 수수가 아직 익지 않은것 같네요.
밥에 넣어서 먹으면 맞있지요.
잠시 음악에 취하고, 옛추억에 취해서...,
잘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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