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따구리의 작품이로군요.
딱따구리도 송진이 굳은 다음에 둥지를 틀겠지요?

천적을 잡지않고  .. 딱다구리의 세계 잘봅니다..

저렇게 생 나무에도 집을 짓는군요.
딱따구리 부리가 성할까 염려도 됩니다. ㅎㅎ

지난 번 화야산에서 본 딱다구리 같은 녀석은 가까운 거리에 카멜을 아는 듯 가끔씩 돌아 보며 열심히 찍더이다 -_-;;

나무의 신음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나무를 잘못 택한거 아닌가...
왜 화필 송진나오는 소나무를...

잠시 머물다 갑니다

집으로 짓기에는 송진 때문에 기피 할 듯 한데...
벌래를 잡으려 그랫을까요??

아마도 설지부장님 말씀이 맞을껄요...
아무데나 뚫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벌레가 있는 위치를 정확히 잡아서 거길 집중적으루다가...

자연이나
새들이나
우리들이나
잔인허긴 마찬가지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