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의 갈매기의 꿈이 생각남다
높이높이 날구파
허지만
뜻대루 되질않은게 현실이니

음악으루 깊어지는 밤을 달래보지만
뜨거움만 가득헐뿐
자기만족은 채워지질않구
머엉~하니

깊은 밤에
아무두 없는 거리를
함~
걸어보세여

느낌이 다를텐데
새로버여
나 홀로이기를
자유 그 자유

그랴서
갈매기가 부러블 때가 잇져
잘못이라구여
원래가 인생이 그렇잖아여

(싫컷 올렷는데
 지워저서
 속이상해서
 올리구 다시 올립니다)

비오는 날
자동차루 혼자 무작정 달려보세여
아님
깊은 밤 혼자서 커피를 마시믄 기~분이 증말 좋아여

알콜의 힘을 빌리기두 힘들구
더더욱 담배는 않되구
빨강 바람은 더더욱 않되구
무얼허나

서점에 아이 쇼핑을 가믄
생각지두 않던 좋은 책들을 만나져
오는 길에
차 집에 들려 창밖을 내다보믄서 추억에 젖어보져

모다 잠든 시간
운동기구를 들구 씨름두 해보져
수신인 없는 편지두 써보져
함~ 써보세여

훨~훨~ 날구 싶져
근대
그게 않되잖아여
될 수 잇는게 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