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므 (큰 독)
작성일 08-03-08 10:28
조회 52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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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에서 화재 때에 쓸 방화수를 담아 두는 쇠로 만든 통 같습니다.
덕수궁에서.
덕수궁에서.
댓글목록 5
숭례문에도 놓아뒀으면 좋았을텐데...
옛날 물건이면...
항아리를 만들거나 나무통을 만들었을거 같은데..
쇠로 만든거라면...
그다지 옛물건은 아닌가 봅니다.
항아리를 만들거나 나무통을 만들었을거 같은데..
쇠로 만든거라면...
그다지 옛물건은 아닌가 봅니다.
아하 ~
드므 그런뜻이 있었군요.
전 어릴적 물독을 물드멍이라고 부르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드므 그런뜻이 있었군요.
전 어릴적 물독을 물드멍이라고 부르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귀한 물건 구경한번 잘했습니다.
울~의 마음이 저렇게 "드므"이믄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