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곶이다리
작성일 08-02-17 16:29
조회 36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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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12월 15일 사적 제160호로 지정되었다.
한천(漢川:현재의 중랑천)과 청계천이 만나 한강을 약 2km 앞둔 곳에 놓여졌으며,
현재의 서울 성동구 행당동과 성수동의 경계에 있다.
조선시대의 가장 긴 다리였다고 하며
원래 이름은 제반교(濟盤橋)였고 일명 살곶이다리라고 한다.
위 살곶이다리 아래 맑은 물에서 버들붕어를 잡았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한천(漢川:현재의 중랑천)과 청계천이 만나 한강을 약 2km 앞둔 곳에 놓여졌으며,
현재의 서울 성동구 행당동과 성수동의 경계에 있다.
조선시대의 가장 긴 다리였다고 하며
원래 이름은 제반교(濟盤橋)였고 일명 살곶이다리라고 한다.
위 살곶이다리 아래 맑은 물에서 버들붕어를 잡았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댓글목록 9
호 ~ 우리나라에 이런 다리도 있었다는건 몰랐습니다.
우와~ 서울에 운치있는 멋진 돌다리가 있었네요^^
중랑천 물넘을 때도 잘견뎌냈구먼요!!
중랑천 물넘을 때도 잘견뎌냈구먼요!!
멋진 돌다리....
그런데 돌다리 바닥에 홈이 있는 것은 미끄럼 방지용인가요?
그런데 돌다리 바닥에 홈이 있는 것은 미끄럼 방지용인가요?
돌다리.. 멋지고 견고해 보이네요~^^
귀헌 나라의 재산이군여
이건 잿더미루 타지않겟져^.^
이건 잿더미루 타지않겟져^.^
이렇게 사진으로 만나보니 새삼스런 감흥을 불러일으키는군요.
자전거로 한두번 가보긴 했는데...
저는 비스킷 인줄 알았습니다.
연이어 무심한 제 눈땜에 뉘우치는 중임.
살곶이 ...
눈에 쏙 들어올 만큼 운치있는 곳입니다.
살곶이 ...
눈에 쏙 들어올 만큼 운치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