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해송
작성일 08-02-01 23:07
조회 494
댓글 6
본문
복수초 만나러 갔다가
정자 바닷가에서 만난 해송입니다.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그 위로 손바닥처럼 가지를 뻗어
바위를 꽉 움켜 쥔
해송 한 그루 만났습니다.
정자 바닷가에서 만난 해송입니다.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그 위로 손바닥처럼 가지를 뻗어
바위를 꽉 움켜 쥔
해송 한 그루 만났습니다.
댓글목록 6
울~산에 가믄
정자를 가서리
이곳 저곳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하겟슴다
감솨험다*^.^*
정자를 가서리
이곳 저곳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하겟슴다
감솨험다*^.^*
세월을 많이도 안았습니다.
멋진 해송이군요.
멋진 해송이군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저도 기쁨니다..
멋집니다.
고고한 자태입니다.
나무에게 물어보면 많은 그동안의 사연을 말해줄 것 같습니다.
나무에게 물어보면 많은 그동안의 사연을 말해줄 것 같습니다.
갈레베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