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곳에 왠 비가 잇는겨!!!
설국 다녀오심을 축하드림돠^^*

그 많은 눈 속을 뚫고 가셨다니 대단하십니다.

계단도 안보이는 저곳을 어떻게 ...올라가보긴 하셨어요? 선자령이 볼만할 것 같습니다.
전 눈온다고 예약했던 것도 취소 했었는데 ...

한번쯤 보고 싶은 대관령..눈이 올해는 하염 없이 내립니다..

무척많이 오긴왔더군요.
보통 무릅이상  많이 쌓인곳은 허리정도까지 빠지더군요.
오랫만에 눈이 부시도록 흰눈보고 세찬바람이 모을 가누지 못할정도의 바람을 쏘이고  왔습니다.
최종 목적지는 양떼 목장이였는데  앞차가 빠지는 바람에 큰고생면하고
아쉬운 발길돌리며 눈속에 푹빠졌다가 오는길에오대산 월정사 들렸다가 왔습니다.

하여간
이자
아재님 나이두
망녕들 나이가 되어가유

몸 생각혀유
항상 이팔 청춘 아녀
조심하시라요
ㅎㅎㅎ

흰 눈길을 어떻게 차를 몰고 가야 하는 건지 엄두가 안 납니다.
정말 눈이 엄청나게 왔네요.

제대로 하얀눈이 많이도 쌓였네요~
양들이 목이 빠졌다는 소식이 있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