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찬란해
새로움이 기쁘게허구
새 해가
마음을 새롭게허구 잇슴다

아직은 모다
새 해를 맞이혀서
새로움에 대하여
무엔가 부족혀

바쁜 일상일까
조급헌 마음일까
관심이 없어서일까
아님 무엔가

새 해를 맞이혀
빛이 새로워진겐가
빛은 잇엇으되
사람이 부적혀 이제 깨달은겐가

태양 빛
전기 불
어둠을 밝히는 자그마한 밝음
희망의 미소인가

두드림의 울림
가녀린 울림
콩당거리는 심장의 느낌
무엔가 소리가 잇지만 듣지못함~

걍~
저 찬란헌
그 아름다븐
빛의 현현~

여유로운 마음에
아름다움에 젖어
또한 아름다움을 꿈꾸며
깊은 겨울 밤에

아~
속살거려
행복에 젖어
아름다움을 꿈꾸어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