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할 때에는
작성일 08-01-12 14:53
조회 449
댓글 7
본문
기분이 우울하다거나 ~
혼자 조용히 생각에 빠져보고 싶어질때 ~
솓아지는 빗속에서 차창위로 흘러내리는 빗물을 마냥 바라보고만 있고 싶어질때 ~
웬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다고 느껴질때 ~
이 한장의 풍경으로 답답한 가슴속을 뻥 뚫어준답니다.
댓글목록 7
음 의미심장한 말씀 ..오늘같이 비오는날 저도 산에 꽃보러..ㅎ.ㅎ 그냥기분이좋네요..
요긴 포항어딤미꺼? 하늘색이 끝네 주는데예.
포항 남구 장기면 양포리의 양포항 일부(위)와
양포 방파제이고요 ~
아래이미지는 IXUS 900Ti Full Auto Mode로 담아본 것입니다.
양포 방파제이고요 ~
아래이미지는 IXUS 900Ti Full Auto Mode로 담아본 것입니다.
방파제에서 넓은 바다를 바라보면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뚤리죠...
내 고향바다가 그리운 밤입니다.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뚤리죠...
내 고향바다가 그리운 밤입니다.
"내~고향 남쪽나라...."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안 되나
그랴믄
마음이라두
고향으루~~~~~~~~~~~~~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안 되나
그랴믄
마음이라두
고향으루~~~~~~~~~~~~~
방파제가 길고 등대가 끝에 조용히 서 있군요.
방파제에 오르면 바다 한복판으로 나가는 것이로 군요.
바닷바람이 시원하기도 하고 따뜻한 정감도 흐르는 곳 같습니다.
방파제에 오르면 바다 한복판으로 나가는 것이로 군요.
바닷바람이 시원하기도 하고 따뜻한 정감도 흐르는 곳 같습니다.
꿍따리 사바라~ 로 안푸시고 저 곳으로 가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