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작성일 08-01-03 10:19
조회 22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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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 눈이 몽땅 내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댓글목록 11
동인들이 거주하는 이글루인지 우구리인지...^^
차가우면서도 시원한 느낌입니다.
차가우면서도 시원한 느낌입니다.
ㅎㅎㅎ 이글루인지 우구리인지~~~
하얗게 내린 눈의 결정체에
밝게 내려 쬐는 빛 아래
움츠리고 앉아 있는 곰들 같은
볏짚들이 새로운 희망을 움크리고
기다리고 있는 듯합니다. 즐감.
밝게 내려 쬐는 빛 아래
움츠리고 앉아 있는 곰들 같은
볏짚들이 새로운 희망을 움크리고
기다리고 있는 듯합니다. 즐감.
감사합니다.. 조선낫님도 복 많이받으세요.. 올해 꼭 얼굴보고 싶은분....
조선낫님 언제 한번 얼굴 한번 보여주시지요. ^^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하시잖아요.
아마 그중에 저도..히히히.
아마 그중에 저도..히히히.
남극 아니모 북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들녘이
새 하얗게
아름다움을 말허구 잇슴다^.^
새 하얗게
아름다움을 말허구 잇슴다^.^
저 반의 반 이라도 울 동네에 내려 주었으면....
큰 들판의 겨울 풍경 참 좋습니다.
눈이 다 시원해집니다.
우리 보기에는 그지없이 좋지만, 피해가 많다던데 걱정입니다.
우리 태안처럼...
우리 태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