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느낌

신비로움의 극치입니다.  어느 곳인지...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합니다...........

멋지네요..
꼭 무슨 무협만화 배경같습니다..
군대 있을때 생각도 나고...

오늘 아침 지리산 자락에 낀 안개는 부드럽고 감미롭고 어여쁜데

바람부는 그곳 운해는
스 산 하 고 
신 비 롭 고 ...

구름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도...^^

바닷가에서 장노출로 파도를 담으면 이 비슷한 사진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우리가 상상 할 수 없는 또다른 세계입니다..

뭔가가 나타날 것만 같아요. 한참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짐을 .... 잘 보고 갑니다.

마음은 안전이되는데
겨울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분위그가 춥게 느껴집니다*.*

신비로움을 담으셨네요^^

와........!@@

조용한 운해 위의 모습이 마치 천지 창조를 말해 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나, 저 운해에 떠있는 봉우리를
돌다리로 삼아
마치 신선의 노님을
즐겨 보니..
그 감회가 곱이 되ㅡ는 구나! 즐감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갑자기 머엉~ 해지는..그런 감동.

햐~!
저게 대체 산 봉오리 입니까
아니면 바다위 작은 바위 섬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어느 외국 사막 위의 돌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