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요...
작성일 07-12-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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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지붕 처마밑에 매달아 놓은 메주...
우리 밥상위에 없어서는 안될 된장으로 변화될날을 기다리며...
우리 밥상위에 없어서는 안될 된장으로 변화될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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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시골가면 메주로 된장을 만드는데.. 겨울하면 메주 된장.. 맛있겠습니다..옛날 부모님이 무쇠솥 아래 군불지피고 메주 끊이던 때가 기억납니다..
누룩으로 된 쌀밥으로 술도 담그고.. ..꼬들밥으로 밥도 만들어 먹고... 그날은 배 터졌는데..
누룩으로 된 쌀밥으로 술도 담그고.. ..꼬들밥으로 밥도 만들어 먹고... 그날은 배 터졌는데..
갈레베님 이 추위에 고래도 오늘은 포근하다고 군침 흘리고 계시는교...
메주가 알맛게
띄어지구 잇슴다^.^
띄어지구 잇슴다^.^
정겨운 모습
제법 큼지막하게 만들었네요^^
깨끗하고 정갈하게 잘 말리시네요~~^^
메주덩어리 떨어질까 겁나네요. ㅎㅎ
도시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풍경입니다.
도시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