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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칸다

작성일 07-11-12 23:56 | 486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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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x 675

900 x 675

피라칸다 ~
피라칸사스 ~ 피라칸샤스~
도대체 어느쪽으로 불러야 ......
그래서
검색해 보았더니
백과사전등에서 검색되는 내용은 없으며
주로 블로그에서 검색되는 내용들이 비슷비슷 하게
나타나고 있는것 같다.
아래의 내용은 어느 블로그에서 인용한 내용입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피라칸타 속 식물의 총칭
유럽 남쪽에서 중국 서남부에 걸쳐 6종이 자란다.
피라 칸사스는 라틴어로 불의 가시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맹아력이 좋아 분재 및 울타리 수종으로 최고 인기이다.

피라칸다(Pyracantha)는 장미과의 상록활엽관목이며
피라칸사, 피라칸사스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마 피라칸다(Pyracantha)를 우리 식으로 발음하다 보니 그렇게 된듯 하다.
피라칸다는 중국 남서부 지방이 원산으로 중국에서는
착엽화극(窄葉火棘/쨔예훠츠))이라고 부르는데
그 의미는 '좁은잎에 불같이 빨간 가시나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피라칸다'가 토종나무가 아니기 때문에
그 이름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피라칸다는 장미과 식물로서 꽃은 6월에 피고
지름 4-5mm로서 백색 또는 연한 황백색이다.
피라칸다는 유럽에서 중국 서남부까지
전세계적으로 6가지 종류가 자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서남부산인 ‘앙구스티폴리아’를 많이 심는다.
꽃은 5~6월에 흰색 또는 연한
황백색으로 피고 열매는 9~12월에 익는다.
겨울철에도 열매가 매달려 있어서 보기가 아름다우나 새들의 먹이가 된다.

이렇게 정리들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진은 오늘 점심시간에 파란하늘 아래 반짝이는 빨간열매가
꽃을 그리워하는 우리 야사모님들을
위로해 주는듯하여 담아보았습니다.

촬영일 : 2007년 11월 12일


댓글목록 3

열매를 저렇게 많이 맺고도 가지가 부러지지 않는게 신기하네요!
도랑가재님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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