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의 형상
작성일 07-10-24 13:35
조회 257
댓글 5
본문
오래된 고목 일수록 연륜 및 역사를
인간에게 가르쳐 주는 것 같습니다.
이 고목과 3-4시간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 자신이
고려시대나 조선 초기에 살던 사람으로
바뀌어 가며
세월의 흐름을 초월하여
지나가고 있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가르쳐 주는 것 같습니다.
이 고목과 3-4시간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 자신이
고려시대나 조선 초기에 살던 사람으로
바뀌어 가며
세월의 흐름을 초월하여
지나가고 있슴을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5
양토마스님 나무하고도 3-4시간 이야기할 수 있으면 신선이 되는 것 아닌가요? 사진이 참 좋으네요!
신선은 못 되더라도 노력하는데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푸근한 생명력을 느끼며 나무 밑에서 코를 골며 낮잠이라도 잤으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노자나 장자의 생각의 나래를 펴가면서 ....
좋게 평가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푸근한 생명력을 느끼며 나무 밑에서 코를 골며 낮잠이라도 잤으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노자나 장자의 생각의 나래를 펴가면서 ....
좋게 평가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마코인가 물소코인가... *^^* 비슷합니다~~!
음.. 풀을 뜯고있는 무슨 동물 같은데요~~
코뿔소
힘이 이곳까졍
느껴집니다*.*
힘이 이곳까졍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