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개 4.9 셔터1000/1  iso84  크기l 1024*768  아침6시30분기상..  마침 해가 빛이기에 꽃사진 찍다가 찍은 것입니다..해발700정도됩니다.
울산 경주,경계이고요. 정모하는 산내가 가깝고요  ..위에가원본입니다..

아~ 그렇군요.
언젠가 지가 '초이스따라하기' 시리즈로 디카이야기를 올릴 때 조리개에 대하여 한참동안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그 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잘 아시듯이, 자동카메라로 풍경을 가장 이상적으로 찍을 때(흔히 가장 잘나왔다고 느낄 때...) 나타나는 메타정보의 대체적인 평균값은
- 조리개 F5.6에 - 셔터속도 1/250, - 감도 100 정도가 된답니다.^^  빛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자동카메라의 평균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리개우선모드로 촬영을 할 때 조리개값을 F8, F11 정도로 좀더 조여주면 셔터스피드는 자동적으로 1/125, 1/60초 등으로 바뀝니다.
이 때의 사진효과는 초점거리가 길어지는 효과를 얻음으로써 사진이 보다 더 선명하게 찍힌다는 것입니다.

갈레베님의 알려주신 메타정보는  - 조리개값 4.9  - 셔터속도 1/1000 -  감도 84 ....로 잡으셨군요.
똑 같은 위치에서 같은장면을 조리개수치만 변경해서 찍어보세요. F4.9에서 F5.6, F8로, 그리고 F11로 또 한 번...

풍경이나 야경에서 보다 더 쨍~한 사진을 얻으려면 조리개를 꽈악~~~조여 주면 되는데, 그 이후의 사정은 각자 알아서...^^

영남알프스는 아닙니다.. 다른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