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지 길목에서^.*
작성일 07-10-0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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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x 1000
1000 x 669
무엇을 전하구 잇을까?
한~참을 생각하믄
아무 생각이 나질 않는다
혼탁을 탓하는가
무질서를 탓하는가
청결함을 강요하는가
물이 아래루 흐른다!
갈래져 잇지만
오직 한 길뿐이다
그 길
오직 한 길
ㅡ.ㅡ
한~참을 생각하믄
아무 생각이 나질 않는다
혼탁을 탓하는가
무질서를 탓하는가
청결함을 강요하는가
물이 아래루 흐른다!
갈래져 잇지만
오직 한 길뿐이다
그 길
오직 한 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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