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인가 감옥인가
작성일 07-07-14 23:34
조회 322
댓글 8
본문
꽃사슴
닦아가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닦아온다
모습에 그만 가슴이 메인다
철조망이 가로노여
닦아감에 방해가 된다
자연방사가 아니라
탐욕의 결집이
철조망에 막힘
눈망울 바로 쳐다보지 못했다
애절함과
슬픔과
쓸쓸함을 보지못했다
그만 얼굴을 돌리구 말았다
한서린 모습만 담구 되돌아서야만 하는
처지가 원망스러웠다ㅠ.ㅠ
닦아가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닦아온다
모습에 그만 가슴이 메인다
철조망이 가로노여
닦아감에 방해가 된다
자연방사가 아니라
탐욕의 결집이
철조망에 막힘
눈망울 바로 쳐다보지 못했다
애절함과
슬픔과
쓸쓸함을 보지못했다
그만 얼굴을 돌리구 말았다
한서린 모습만 담구 되돌아서야만 하는
처지가 원망스러웠다ㅠ.ㅠ
댓글목록 8
둘 다 입니다, 에궁!
ㅠ.ㅠ
꽃사슴이 철조망을 원망하며 물어 뜯고 있군요.
그러나 철조망 밖에도 그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인간들이 자연을 이미 점령해 버렸으니까요.
그러나 철조망 밖에도 그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인간들이 자연을 이미 점령해 버렸으니까요.
그랴두
기회는 잇지않을까여^^
기회는 잇지않을까여^^
조금있으면 저 뿔조차 잘라지겠죠..??
슬피 울갓져**
푸른솔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동강인교
아님
동감임까
크흐
아님
동감임까
크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