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느섬
작성일 07-06-17 01:45
조회 185
댓글 3
본문
서아프리카 세네갈의 국립공원 <마들렌느섬>은
아주 작지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섬을 뒤덮고 있는 새까만 바위들은 마치 퍼즐조각을 빈틈없이 끼워 맞춘 듯하고,
바위 위를 배설물로 하얗게 도배를 해 놓고
목을 길게 뺀 채
먹이사냥을 간 남편을 기다리는
알을 품고 있는 어미 가마우지들은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도
별 관심이 없는 듯 하다.
아주 작지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섬을 뒤덮고 있는 새까만 바위들은 마치 퍼즐조각을 빈틈없이 끼워 맞춘 듯하고,
바위 위를 배설물로 하얗게 도배를 해 놓고
목을 길게 뺀 채
먹이사냥을 간 남편을 기다리는
알을 품고 있는 어미 가마우지들은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도
별 관심이 없는 듯 하다.
댓글목록 3
바위가 시원스럽게 생겼군요.
우와! 바위가 참 특이하게 생겼네요. 서아프리카의 모습 잘 봅니다.
마농님하고 마들렌의 섬은 아주 잘 어울리십니다. ^^ 전 갈라파고스엘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