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토끼가
작성일 07-06-10 08:58
조회 23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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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현관문을 열고
아파트 계단에서 창문을 열고 나즈막한 뒷산을 바라보는데
오늘 아침엔 어디서 나타났는지 산토끼 한마리가
칡넝쿨을 뜯어먹고 있는것 같았다.
이것 또 호기심이 생겨서
카메라에 물려있는 렌즈를 빼고
인기없다는 55-200망원을 물려 들고 나갔더니
녀석은 새벽에 물 마시러 온것이 아니라
아침식사 하러 나왔던 모양입니다.
2007년 6월 10일
댓글목록 5
눈비비고 일어나.. 패스..
패스가 너무 쎕니다.^^
토끼는 밑으로 몰아라..
그말이 생각나네요.
어릴적 야산에서 토끼몰이 많이 했는데...
겨울 눈산엣 토끼도 많이 쫗아다니고.
요즘엔 산토끼 보기도 쉽진 않을거예요.
어릴적엔 그냥 산에 가면 산토끼 한두마리는 볼 수 있었느데..
그말이 생각나네요.
어릴적 야산에서 토끼몰이 많이 했는데...
겨울 눈산엣 토끼도 많이 쫗아다니고.
요즘엔 산토끼 보기도 쉽진 않을거예요.
어릴적엔 그냥 산에 가면 산토끼 한두마리는 볼 수 있었느데..
두분의 패스게임에 ㅋㅋ 웃습니다.
놀라버여
글구
이뿌구
귀여버여^.^*
글구
이뿌구
귀여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