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에서 우연히 보고서는....
작성일 07-05-25 10:08
조회 205
댓글 3
본문
씀바귀인지도 모르고 꽃이 하도 아름다워 차에 시동을 걸어놓은 상태로 바로 집으로 달려가 카메라를 가져와 찍어 보았습니다.
아직 사진찍는 기술이 부족해 제대로 나오지를 못했더군요.
나중에 전문가분께 여쭤 보니 씀바귀라 하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아직 사진찍는 기술이 부족해 제대로 나오지를 못했더군요.
나중에 전문가분께 여쭤 보니 씀바귀라 하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댓글목록 3
씀바귀는 꽃도 이쁘고 나물을 해 먹으면 맛도 좋습니다.
나물은 쓴물을 빼기위해 물에 오래 담구었다가 나물로 무쳐서
먹으면 그 씁쓸한 맛은 정신을 맑게 합니다.
나물은 쓴물을 빼기위해 물에 오래 담구었다가 나물로 무쳐서
먹으면 그 씁쓸한 맛은 정신을 맑게 합니다.
울 동네는 노란색 씀바귀 뿐인데 춘천 갔더니 거긴 또 하얗더라구요.
흰선씀바귀를 발견하셨군요. 씀바귀은 잎이 6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