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작성일 07-05-05 09:40
조회 259
댓글 2
본문
강물이 돌아 가는 곳입니다.
회룡포 비슷하지요 ?
강 건너 편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통곡리 입니다.
이 쪽 산길이 험해서 밑으로 새로이 도로와 다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명이 통곡리에서 산수리로 바뀌였다고 합니다.(5월 7일 9시 15분)
회룡포 비슷하지요 ?
강 건너 편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통곡리 입니다.
이 쪽 산길이 험해서 밑으로 새로이 도로와 다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명이 통곡리에서 산수리로 바뀌였다고 합니다.(5월 7일 9시 15분)
댓글목록 2
홍천을 다녀오셨군요.
지금은 도로를 건설중이라 산길을 돌다보면 멋진풍경을 구경하실수 있지요.
그러나 지금은 위에서 말씀하신 통곡리가 아래늬 이유로 지명을 바꾸었습니다.(이하 강원일보기사중 일부발췌함)
춘천시 남산면 통곡리가 `산수리'로 지명 변경이 추진된다.
시는 25일 현 행정구역 상 마을이름인 통곡 1, 2리를 산수 1, 2로 바꾸는 관할구역 변경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마을이름은 주민들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주민들은 최근 75% 이상의 높은 지지로 통곡리라는 마을이름을 산수리로 변경시켜 달라고 시에 요청했다.
`한 줄기로 이어가는 골짜기;라는 통곡(通谷)이라는 마을 이름이 소리를 높여 슬피 운다는 통곡(痛哭)으로 오인돼 좋지 않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
주민들은 “남들이 마을 이름을 물어볼 때나 주소를 쓸 때마다 창피한 경우가 많았다”며 “산이 좋고 물이 맑은 좋은 동네인만큼 산수리로 변경하기로 주민간 합의를 이뤘다”고 했다.
지금은 도로를 건설중이라 산길을 돌다보면 멋진풍경을 구경하실수 있지요.
그러나 지금은 위에서 말씀하신 통곡리가 아래늬 이유로 지명을 바꾸었습니다.(이하 강원일보기사중 일부발췌함)
춘천시 남산면 통곡리가 `산수리'로 지명 변경이 추진된다.
시는 25일 현 행정구역 상 마을이름인 통곡 1, 2리를 산수 1, 2로 바꾸는 관할구역 변경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마을이름은 주민들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주민들은 최근 75% 이상의 높은 지지로 통곡리라는 마을이름을 산수리로 변경시켜 달라고 시에 요청했다.
`한 줄기로 이어가는 골짜기;라는 통곡(通谷)이라는 마을 이름이 소리를 높여 슬피 운다는 통곡(痛哭)으로 오인돼 좋지 않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
주민들은 “남들이 마을 이름을 물어볼 때나 주소를 쓸 때마다 창피한 경우가 많았다”며 “산이 좋고 물이 맑은 좋은 동네인만큼 산수리로 변경하기로 주민간 합의를 이뤘다”고 했다.
통곡(通谷)이라는 말이 한자로 좋은 의미를 갖고 있는 데 한글로 쓰면 괴로운 말이 되는 군요.
지금은 마을이름이 산수리로 바뀌였군요.
위에 첨언을 하겠습니다.
지금은 마을이름이 산수리로 바뀌였군요.
위에 첨언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