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민들레
작성일 07-04-20 14:25
조회 322
댓글 6
본문
우연히 미모사 화분에 날아든 하얀 씨앗 하나.
겨울이 지나는가 싶더니 싹이 텄어요.
그리고 이렇게
하얀 민들레가 피네요.
꽃받침이 얌전한 토종 민들레.
겨울이 지나는가 싶더니 싹이 텄어요.
그리고 이렇게
하얀 민들레가 피네요.
꽃받침이 얌전한 토종 민들레.
댓글목록 6
정말 기특한 녀석이네요.^^
사흘정도 피었다가 오므라져 지금은 2세 만드는 중(?)인가 봅니다. ^^
씨앗 많이 퍼트려서 하얀 민들레 천국을 만들어야쥐~~
씨앗 많이 퍼트려서 하얀 민들레 천국을 만들어야쥐~~
헉~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왔네요...
그렇긴한데 좀 지겨워져서 확 내다버릴까 생각중입니다. 큭.^^
참 배롱나무님 나 네잎클로버 많은데 좀 드릴까요?
난 왜 그렇게 그게 잘보이는지..고민입니다. 보이는데 그냥 지나칠수도 없고 말입죠. ~~
참 배롱나무님 나 네잎클로버 많은데 좀 드릴까요?
난 왜 그렇게 그게 잘보이는지..고민입니다. 보이는데 그냥 지나칠수도 없고 말입죠. ~~
구콰님 안돼요 안돼...
확 내다버리시다뇨. 사라져가는 토종을 보존해야죠.
글고 저어(뜸 좀 들이고) 네잎클로버 저도 좀 주심 안될까요???
확 내다버리시다뇨. 사라져가는 토종을 보존해야죠.
글고 저어(뜸 좀 들이고) 네잎클로버 저도 좀 주심 안될까요???
ㅎㅎㅎ. 비슬사랑님은 아무래도 너무 귀여우십니다. 좋아요. 제가 드릴께요. ^^
담에 뵈면 드리고 안되면, 보내죠,뭐..그 까이꺼~~ '
배롱나무님은 일전에 화야산서 제 등산화 뒤창에 뭍은 거시기(똥)를 닦아 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래서리..ㅍㅍㅍ
담에 뵈면 드리고 안되면, 보내죠,뭐..그 까이꺼~~ '
배롱나무님은 일전에 화야산서 제 등산화 뒤창에 뭍은 거시기(똥)를 닦아 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래서리..ㅍ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