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와 레고같은 기차가 절묘~~~(기차맞죠)

개나리가 만발한 응봉산이 아름다워요^^*

카메라 구입하신다고 걱정하시더니 중급으로 사셨습니다.^*
렌즈도 따라 구입히셨구요.^*
좋은 박품 많이 남기십시요^*

응봉산 개나리가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전 눈으로만 담아 두고 그저 지나칠뿐입니다.

정미숙님 삼백초꽃님 gagopa님 들국화님 고맙습니다.
저 사진 올리면서...
셔터 스피드를 낮추어서 자동차가 달리는 느낌이 들게 하면 훨씬 낳았을 거라는...^^

오늘 지나다 보니 벌써 연두빛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오월이 잔인한 계절이라 하던데
제가 느끼기엔 사월이 잔인합니다.

정미숙님은 서울 계셨다가 내려가셨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저 전철은 용산에서 덕소를 가는 전차입니다.
 청량리에서 중앙선? 완행열차 타면 팔당댐 바로전이 덕소입니다.
당연히 청량리역도 거치고요 청량리에선 춘천도 갈 수 있습니다.

삼백초꽃님! 요즈음 바쁘세요~
웬지 바쁘신 듯한 느낌입니다.^^
정모때라도 한번더 모셔야 하는데...


gagopa님은 기억력이 너무 좋으십니다.^^
어찌 세세하게 그리 기억하세요!
너무 고맙습니다.

들국화님이 이길을 가끔 지나시겠군요...
들국화님은 우리 야사모 모임에서도 사진 담는 걸 못 본것 같은데^^
고수에 면모로써 사진으로 담기 보단 가슴으로 담으시는 걸 즐기시나요^^
작년에 패모 질문들여 놓고... 갑자기 바뻐져서 거의 잠수 탓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