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노섬
작성일 07-02-13 11:58
조회 233
댓글 7
본문
페루의 티티카카호수에 있는 우라노섬이에요.
티티카카는 우리 나라 면적의 1/10 정도나 되는
거대한 마치 바다처럼 보이는 호수죠.
그곳에
갈대를 잘라서 쌓아 만든 섬들이 떠 있고
그 섬에는 원주민들이 몇 명씩 소박한 모습으로 고 있는데
그 갈대섬을 우라노섬이라고 해요.
섬에 내려서면 바닥이 푹신푹신해서 물에 떠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하죠.
댓글목록 7
마농님 덕분에 사진으로 세계여행합니다. 감사
남미쪽은 아직 꿈도 못 꾸고 있습니다. 그저 상상만 하고 있었는데.
주민들의 생활상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생활상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월간 사람과 산에 십이년전쯤에 나왔던 섬이로군요. 다시 사진을보니 그때의 신비로움이 물씬 느껴집니다.
파란하늘 흰구름..갈대바닥을 걷는 그 푹신한 울렁임..
아흐...겨우 안데스바람을 재웠는데...
아흐...겨우 안데스바람을 재웠는데...
남미를 먼저 가야 하나 어쩌나?
TV에서도 얼마전에 방영했었죠.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TV에서도 얼마전에 방영했었죠.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토담님 유럽이나 북중미는 나중에...
한 두달 남미에 다녀오세요^^
제 꿈이 가족이 전부 한 1년 남미 여행하는 겁니다.
지금은 꿈도 못꿈니다.
한 두달 남미에 다녀오세요^^
제 꿈이 가족이 전부 한 1년 남미 여행하는 겁니다.
지금은 꿈도 못꿈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