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들판에서
작성일 07-02-14 23:19
조회 460
댓글 6
본문
석양무렵 상북의 산과 들..
바람은 엄마나 세게 불든지 ...
아직도 바람이 몹시 불어댑니다..
시간이나면 달려가는그곳입니다.오늘도 추위속에서 떨다 양지꽃과 눈맞춤하고 돌아왔습니다.
바람은 엄마나 세게 불든지 ...
아직도 바람이 몹시 불어댑니다..
시간이나면 달려가는그곳입니다.오늘도 추위속에서 떨다 양지꽃과 눈맞춤하고 돌아왔습니다.
댓글목록 6
가지산 입니까 ?
위사진은고헌산..
아래는신불산이나.간월재자락쯤..
쇠뜨기,,무릇..꽃들을 생각하고 달렸갔지만 아직도 상북의 찬바람이 싸늘합디다..ㅎ.ㅎ너무일찍 꽃바람을 탔나봅니다..
아래는신불산이나.간월재자락쯤..
쇠뜨기,,무릇..꽃들을 생각하고 달렸갔지만 아직도 상북의 찬바람이 싸늘합디다..ㅎ.ㅎ너무일찍 꽃바람을 탔나봅니다..
시원~합니다.
바람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느 여름에 매미가 우는 소리를 사진으로 담으려 했습니다.
저도 어느 여름에 매미가 우는 소리를 사진으로 담으려 했습니다.
바람은 어떻게 담는지요.. 저도 아직은 그수준에///
꽃님과 눈맞춤을 기대하고 달려간 그 벌판..
바람만 싸아 불때의 그 심정이 느껴지네요..
바람만 싸아 불때의 그 심정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