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금천교
작성일 07-01-27 22:31
조회 758
댓글 5
본문
겨울이라 금천교 아래로 물은 흐르지 않지만 왕궁 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라고 합니다.
홍예 두틀을 큼지막한 돌로 허우대 좋게 조영하여 의젓하고 튼튼해 보입니다.
아래 앞발을 내딪고 않아 있는 듬직한 체격의 해치는 못된것들의 근접을 막는 역할을 한다지요.
반대편에는 돌거북이 있는데 물을타고 스며들 사귀를 지키는 소임을 다하고 있다합니다.
사진 가운데 우뚝 솟은 건물이 인정전, 금천교에서 어도로 이어진 사진 오른쪽은 진선문...
홍예 두틀을 큼지막한 돌로 허우대 좋게 조영하여 의젓하고 튼튼해 보입니다.
아래 앞발을 내딪고 않아 있는 듬직한 체격의 해치는 못된것들의 근접을 막는 역할을 한다지요.
반대편에는 돌거북이 있는데 물을타고 스며들 사귀를 지키는 소임을 다하고 있다합니다.
사진 가운데 우뚝 솟은 건물이 인정전, 금천교에서 어도로 이어진 사진 오른쪽은 진선문...
댓글목록 5
아...멋집니다.
여기가 어딘가요? 경복궁?? 서울쪽은 잘 몰라서리...
여기가 어딘가요? 경복궁?? 서울쪽은 잘 몰라서리...
창덕궁입니다.
근데 단체관람만 허용되어 있어 개별행동은 제한을 받습니다.
설명 가이드하시는 분만 따라 다녀야 하는데 그게 영 불편합니다
근데 단체관람만 허용되어 있어 개별행동은 제한을 받습니다.
설명 가이드하시는 분만 따라 다녀야 하는데 그게 영 불편합니다
정갈한 고궁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조선시대 궁궐 역사를 보면 너무 복잡합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새로짓고 불타고 중건하고 궁을 옮기고 등등...
어느 왕이 어느 궁에서 생활했는지 책을 읽어봐도 헷갈리고 잘 모르겠습니다. ^^
하나 확실한 것은 어느 궁이건 난방은 숯불을 사용했다는 것이지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새로짓고 불타고 중건하고 궁을 옮기고 등등...
어느 왕이 어느 궁에서 생활했는지 책을 읽어봐도 헷갈리고 잘 모르겠습니다. ^^
하나 확실한 것은 어느 궁이건 난방은 숯불을 사용했다는 것이지요...
멋있는 우리의 것들입니다.
잘 감상했어요. 고맙습니다.
잘 감상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