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래 세상은 어떨까?
작성일 07-01-13 09:32
조회 27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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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산행길에 우연히 눈에 보인 모습에 다정도 병인양
지나치지 못하고 찰 ~ 칵...내려다 보이는 발아래 세상은 과연
어떤 세상일까요?무등산 서석대 바위 위에 서있는 저사람...
딱 버티고 서서 내려다 보는 폼이 그럴싸하기는 하온데...
불안해 보이네요...바위 위라서요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요...
저멀리 광주 시가지가 한 눈에 보이지요...
내 손안에 있소이다...내 발아래 있소이다 ?
날씨가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흐려서 아쉬움이 있네요...
지나치지 못하고 찰 ~ 칵...내려다 보이는 발아래 세상은 과연
어떤 세상일까요?무등산 서석대 바위 위에 서있는 저사람...
딱 버티고 서서 내려다 보는 폼이 그럴싸하기는 하온데...
불안해 보이네요...바위 위라서요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요...
저멀리 광주 시가지가 한 눈에 보이지요...
내 손안에 있소이다...내 발아래 있소이다 ?
날씨가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흐려서 아쉬움이 있네요...
댓글목록 6
ㅎ.ㅎ 그러습니다.
이 순간 만큼은 천상천하 오직 홀로이지요..저도 이 감격에 등산을 하게됩니다..
이 순간 만큼은 천상천하 오직 홀로이지요..저도 이 감격에 등산을 하게됩니다..
발아래 세상을 어떤 맘으로 내려다 보고 있을까예.
아웅다웅..
씨끌뻑적..모두가 부질 없는 것
맘을 비우고 그렇게 살지말자...이런생각 저런 생각..
씨끌뻑적..모두가 부질 없는 것
맘을 비우고 그렇게 살지말자...이런생각 저런 생각..
서 있는 바위와 그 앞 능선의 거리는 얼마일까...
함 뛰어내려볼까??? ^^;;
함 뛰어내려볼까??? ^^;;
서있는 저이 보고 충동적으로 등산 갈렵니다.
직장 동료들과 토요일 북한산 갔다 오겠습니다.
시사님 무등산 잘 보았고요, 저는 월요일에 북한산 올려 보겠습니다.^^
직장 동료들과 토요일 북한산 갔다 오겠습니다.
시사님 무등산 잘 보았고요, 저는 월요일에 북한산 올려 보겠습니다.^^
계속...내려다 보고 있다보면 어느새 바람과함께 발아래 세상을 날아다니고 있겠지요..
저도 충동이란녀석이...토요일 그곳에 가야겠네요...
저도 충동이란녀석이...토요일 그곳에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