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높은산에 앉아서...
작성일 07-01-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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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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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산행길에 우연히 내눈에 보인 모습 지나치지 못하고
찰 ~ 칵 했지요...파란하늘위의 아름다운 구름과 바람과 친구하는지...
높은 바위 위에 앉아 있는 저사람 무슨생각 할까요?
무등산 서석대 바위에 앉아서 말입니다...
자연속에 한폭의 그림같아서요...
찰 ~ 칵 했지요...파란하늘위의 아름다운 구름과 바람과 친구하는지...
높은 바위 위에 앉아 있는 저사람 무슨생각 할까요?
무등산 서석대 바위에 앉아서 말입니다...
자연속에 한폭의 그림같아서요...
댓글목록 7
쨍한 하늘이군요.
정말 저 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정말 저 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담배 한대 피우고 세상살이 시름 모두 떨치고 담배
꺼는 모습같네에..
꺼는 모습같네에..
바위와 하나된 듯한... ^^
뒷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보며 혹시 눈물을 흘리는 건 아닌지---
입석대의 우아함이 청명한 하늘과 잘 어우러 지내요.
여기는 입석대가 아니구요...서석대 일원의 바위랍니다...
이레아 언니 건강하시지요? 보고 싶어지네요...
이레아 언니 건강하시지요?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