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상은 숙성시키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술 빛은 진한 포도주나 복분자주 와 같더군요.

오갈피 열매도 말려서 쓰는가 봅니다.
풍성 합니다.

심재병님 주혜님 오랜만입니다....술은 별로 즐겨하지 않아 맛은 모르지만...한 번 만들어 보면 재미있을 듯싶습니다..^^

조금 일찍 따서 씨 빼고 술담그면 됩니다.
향도 좋고요 열매에는 가지와 뿌리에 있는 모든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몸에 좋은 성분 중 어떤 것은 알콜에서만 우려 나옵니다.
잠자리에 드시기 전에 한두잔 드시면... 여러모로 좋을 듯 합니다.

씨앗은 2년 만에 발아합니다.
여린 잎은 나물로써 개발 가치가 충분합니다.
발아율도 50%이상입니다.

씨를 빼고 말리나요?

설용화님 술에 관해 조예가 깊으시군요... 내년에는 미리 준비를 해야겠군요.
가끔 오미자 술을 내놓은 집이 있는데...씨앗은 그대로에다 줄기와 뿌리도 넣었다고 자랑하곤 하던데 실제로는 씨앗으로 충분하겠습니다..^^. 그밖에 씨앗을 뿌리와 줄기까지 넣고 6개월 이상 숙성시켜 술을 걸러내면, 남은 건 더 사용할 수 있는 가요...아닙 버리는 건가요...그게 궁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