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이야기
작성일 06-12-09 23:55
조회 18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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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비가 마르기도전에
오전까지 궂은날씨 이어지더니
오후엔 가끔씩 햇빛도 살짜기 모습을 드러낼때
불러주는 사람없고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잔잔한 바다 갯바위 낙시하는 풍경이 눈앞에
아른거려 바다풍경 펼쳐지는
31번 국도를 따라 월성원전 앞까지 ......
댓글목록 4
넘어가는 일출이 바위를 붉게 만듭니다.. 월성에 오셨습니다..
넘실대는 푸른 물결...
참 평화로운 광경입니다........
참 평화로운 광경입니다........
추운데 낚시꾼들 찬바람 맞으며 낚시에 빠져 있나 봅니다.확 트인 바다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저 넓은 바다를 품어 안으면 우리네 마음도 넓어 질 수 있을까요...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저 넓은 바다를 품어 안으면 우리네 마음도 넓어 질 수 있을까요...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몇년전 저분들 처럼 낚시하다가...
너울 만나서 아주 갈뻔 했는디...
그 뒤로 동해 갯바위 낚시가 무섭습니다.^^
너울 만나서 아주 갈뻔 했는디...
그 뒤로 동해 갯바위 낚시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