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곶감
작성일 06-11-1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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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사가 있는 내연산 문수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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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가을에 상징.. 바로 그것이군요.. 맛잇게 생겼어요.
정겨운 늦가을 풍경이로군요....주로 칡덩굴이나 조릿대에 꿰어 걸거나, 손이 많이 가지만 열매자루를 T자로 잘라 실로 매다는 방법을 사용했는데...이건 어떤 방법인지 궁금하네요...T자로 자른듯 한데 실로 매달면 제멋데로 돌아가는데 이건 대체로 하늘을 보고 있는듯...^^
맛있는 곳감 엄청 좋아 합니다.^^
가을의 결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