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리
작성일 06-09-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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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한마리
고마리에 살포시 내려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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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손님이 놀러와서 예쁜꽃을 더 멋지게 해주었네요^^
꽃이 종가집 이쁜 며느리로 보입니다.-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일은 무척이나 많고...하지만 단아한 아름다운 자태가 있는...
그런 이쁜 종가집 며느리에겐 놀아주는 이가 등에 뿐이란 말인가요? ㅎㅎ 그럼 잠시 쉬었다 할게요..그러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