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사에서 내려다 본 풍경
작성일 06-09-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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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는 아짐이
자기 좀 데리고 놀아달라는 겁니다.
후후후
돈 버는 일은 젬병이지만
노는 일 하나는 주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거지요.(후후)
아침에 산을 오르기로 하고
만났는데
노는데 초보 아짐의 차림이 본격적인 산을 오르기엔
무리가 있는지라
수종사로 이끌었습니다.
마침
구름도 적당히 분포한 쾌적한 가을 하늘과 바람에
한껏 반해서 원더풀 코리아(??)
미국시민권이 있는 아짐이라...
그렇게 외치더군요.
댓글목록 2
한국판 물의도시
정말 원더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