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박각시나방
작성일 06-08-09 11:24
조회 27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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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닿히는 시간에 대롱을 넣었다가....
아침에 보니 매달려 죽어 있네요.
얘도 더위를 먹은듯....
댓글목록 9
벌새인 줄 알았습니다...증말...
꼬리박각시군요... 참꽃님 말씀마따나 벌새로 오인하기 쉽죠...
ㅎㅎ
에고~~안타까워라
우리나라에선 벌새가 월동을 못한답니다. 이 넘을 벌새로 착각하는이가 많지요.
끌 빨아먹으려다 꽃잎에 갚혀 죽은 꼴이군요
얼마나 오래동안 몸부림을 쳤길래? 날개짓이 너무 빨라 허밍버드(Humming Bird) 인가 싶던데...
근무지에서 순직을 했네요. 임무완수입니다. 그리고 자연으로 돌아가는거지요.
자연은 조론 모습으로 주어진 조건에 만족을 하나 봄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