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놈 위에 기다리는 놈"
작성일 06-07-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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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이라고 했는데
"나는 놈 위에 기다리는 놈" 이라는 말 하나 더 만들어야 겠습니다.
한끼 식사로는 조금 무리인듯 한 걸 그냥 거미줄로 칭칭 감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발견 하곤
한 동안 구경 하면서 많은 걸 생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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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하고 악독한 방법으로 사기 따위 치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그믈 쳐서 먹이를 구하는
순수함(?)에 거미줄에 걸린 잠자라를 풀어 주눈 걸 포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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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법칙을 누가 거스리겠습니까?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