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의 다리
작성일 06-06-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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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구산면에 있는 다리..
일명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입니다
뒤에 보이는 빨간색은 기존해 있는 다리
사람들만 다니고
그앞에 하얀 다리는 차량이 통행할수 있게
새로 만든 다리입니다
얼마전에 학교에서 단체로 갔을때
한컷 했심다^^
구복리와 바로 앞의 작은 섬 ‘저도를’연결하고 있는
이다리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손을 꼭 잡고
끝까지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중간에서 손을 놓게 되면 헤어진다고 하고,
또 이 다리 위에서 빨간
장미 100송이를 주면서 프로포즈를 하면
두 사람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는 일화가
마산주변의 젊은이들 사이에 전해져 내려온다.
댓글목록 7
ㅎㅎㅎ 저도 그 유명한 영화 콰이강의 다리인줄 알았다 이임니꺼..ㅎㅎ 마산에 여행갈일이 있으모 꼭 건너야 겠네요.^^
콰이강과는 상관없습니다..오작교라 불리어지면...-.-
제목 만 보고 그사이 여행 다녀오셨나 했어요...ㅎㅎ
아이공~지는언니가 해외다녀오신줄알고...ㅎㅎ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문, 젊은 연인들이 넘칠텐데...ㅎㅎ
사랑하는 사람과 한번 거닐어보세요..손 꼭 잡고..
한때는 멋진 곳이였는데예. 사랑하는 사람과 구 다리로 한번 걸어야 보시는것도 좋심미더. 바람부는 날 이모 더 좋을 낀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