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바위
작성일 06-05-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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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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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바위 앞에 섰습니다.
가까이 가 보고서도
코끼리 바위를 제대로 보고 오는 사람이 없다던데...
어제 수락산 종주길에 보고야 말았네요.
바위 앞에만 서면 숙연해 집니다.
세월의 풍화작용 앞에서도
그 형체를 보전하는 걸 보면서도요
댓글목록 1
코끼리가 너무 높이 올라가 무서운가 봅니다. 바짝 엎드려 있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