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감자꽃
작성일 06-05-27 00:07
조회 2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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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도 아니지만 또 원예도 아니지만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꽃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담아봤습니다..
사실 위랑 장이랑 나빠지면서
감자를 삶아 아침으로 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고마운 맘을 담아... 한 컷. 찰.칵.
댓글목록 4
정겨운 느낌입니다.
저하고 같이 필^^이 꽃힌 흰감자꽃 입니다.
시가 생각나는군요. 파보나 마나 흰꽃엔 흰감자, 자주꽃엔 자주감자...
감자꽃... 고향같은 평안한 꽃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