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작성일 06-05-13 22:10
조회 197
댓글 2
본문
남쪽 바닷가를 찿았더니 기린초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고 갯메꽃도 만났습니다
바닷가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2
물과 함께 모든것이 빠져나간 바닷가의 외로운 배한척....물이 있을땐 느끼지 못한 외로움이 한줄기 바람되어 빈 뱃전에 맴돈다.
바닷가에서.. 시가 나올법도 합니다.. 고즈넉한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이 이런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