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작성일 06-05-08 18:28
조회 249
댓글 11
본문
갑자기 어딘가 가고 싶어졌습니다.
우포늪 둑방에 서니 가까이 우포가 있어 눈물겹도록 고마웠습니다.
자운영 사진은 한장도 건지지 못하고 혼자서 물에 빠지며
수초랑 즐긴 하루-신고는 해야 될 것 같아서 한장 올립니다^*^
댓글목록 11
사시사철 언제 보아도 보기좋은 우포늪 입니더..^^
카메라 하나 달랑 메고 어디론가 떠나고플 때가 많지요. 우포늪 정경이 참 여유로워 보입니다
마음 편안해지는 정경입니다^-^
가로지른 녹색의 생명들이 차분한 생각에 잠기게 하는군요...앉아서 호강합니다..^^
옛생각에 젖게하는 사진이네요
혼자 살짜기 가서 작품 건졌네. 마음까지 고요해 지는 정경이구먼...
지난 주말에 우포 근처에 있었는데 연락하시죠
대단한언니^^ 사진좋아요잉~내는뭐했는줄알져??...쩝접
머했는데?? ^.^
우포에 오시면 신고를 해야지요.
전화했으면 금사매캉 내캉 쫓아 갔었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