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몰운대 해안
작성일 06-02-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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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일몰을 찍으려고 방문했지만 기다림에 지쳐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해수욕장 남쪽부분에 자그마한 동산이 있는데 이 곳이 바로 몰운대라고 합니다.
沒雲臺 - 글자그대로 구름속에 빠진다는 뜻인데 옛날에는 이곳이 섬이었다고 합니다.
낙동강의 모래가 심하게 퇴적되어 육지로 변했다고 하네요.
구름이나 안개가 끼는 날에는 보였다 안보였다 해서 몰운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댓글목록 2
잘들어가셨느지요?? 바다에서 사시는가 봅니다..반거웠습니다..
몰운대 많이도 지나치고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은곳인데 이렇게 보게 해주시니 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