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의 펜션하우스
작성일 06-02-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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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와 양산시 원동면 이천리를 연결하는 기나긴 골짜기 -
배내골이 엄청나게 변하고 있습니다. 하천 부근에는 별장처럼 들어선 펜션들이
즐비해 있고 도로도 일부구간만 확장포장을 앞두고 있어 다가오는 피서철에는
북새통을 이룰 것 같더군요. 배내골은 한마디로 "쌍전벽해" 입니다. 별장같이
잘 만들어진 펜션 한 동을 찰깍해봤습니다.
댓글목록 3
야생화가 살아지고 있네요
펜션도좋지만 이런 모습을 보면 가슴 한쪽이시려오는 것은..안타까운일입니다..
서구풍의 펜션이 운치있고 멋지긴 합니다만~ 배내 앓이도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