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주가 뛰여나시네요. 아주 이쁜데요.

  저렇게 말리는게 쉽지 않을것 같네요. 너무나 생생한 질감이 살아있어 교육용으론 그만이겠습니다.

  저는 압화을 하고 있습니다. 이작품은 작년 한택식물원에서 야생화개발연구회와, 그외 자연사 박물관에서 우리꽃 전시회를 준비했던 작품으로, 일반인들에게 전시되었던 작품입니다. 이작품을 올리면서도 야생화를 사랑하는 분들께서 다른각도로 보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자생화를 보존하는것도 중요합니다만,  이자생화를 어떻게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창출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생산이나 보존에만 치중한다면, 우리꽃 발전은 더디다고 봅니다. 제2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우리꽃상품도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렇군요 금봉이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흔히 압화라 합니다.꽃을 누른다는 뜻도있지요압화용으로 활용꽃들은 야생화농장에서 구입하여만들어지는것입니다.적어도 산채는 안하지요.일본에서는 많이 각광받는생태교육용자료라네요

  교육용으로 왜 표분을 사용하지요? 사진을 활용하면 다양하고 얼마든지 더 좋은 교육 자료가 될 수 있을텐데요...그것마저 평면으로 눌러 건조시켰다면 모양도 달라져 교육효과는 별로일것 같은데요? 낙관까지 찍어 놓을걸 보면 교육용이라기 보다는 자연을 뿌리째 이용하는 작품활동?

  멋집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표본이 잘되었네요

  114에 백진주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이것은 복수초란 식물을 일반인, 학생들에게 알리기위한 교육용 표본입니다. 이점 양지하시길 바랍니다.

  백 진주 박사님  고맙습니다.  야생화와 쉽게 가까워 질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꽃을 보고 즐기고 감상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것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