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에서
작성일 06-02-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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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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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다녀왔습니다.
초급자 코스부터 상급자코스까지 (레이더스제외) 두루두루 돌아보고 왔습니다.
야생화 꽃보러다닌다고 한동한 타지못했던 스키,
그리고 작년 교통사고로 다리가 예전같지 않아서 실력?발휘를 하지 못했지만,
감회가 새롭더군요.
제가 아직까지 본인 사진이라곤 똑바로 찍은 것은 증명사진뿐인데
여행오신분에게 특별히 부탁하여 "머리 억수로크게" 찍어달라고 하였더니
제 부탁을 들어주셨네요. ㅋㅋㅋ
댓글목록 5
뒷배경의 나무도 멋집니다. 근데..어떻게 얼굴이 크게 나올수 있죠..ㅎㅎㅎ
정말 억수로 크네요.^^*
반갑네요....풀잎이슬님!...눈을 보니 반갑긴한데 이곳도 오늘 아침 눈이 하얗게이불을 덮었네요...
날 다람쥐 종호님이 풀잎이슬? 어찌 소문도 없이 개명을 하셨남? 반갑네요. 그런데 정말 머리가 엄청 크게 나왔네!
이이씽 ....... 난 또 뉘기라고. 한참 더듬었잖아.. 반가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