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장군의 묘
작성일 06-01-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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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장군(?`660)은 의자왕 때의 무심(武臣)으로 성충(成忠). 흥수(興首) 등과 함께 백제의 삼충신(三忠臣)으로 꼽힌다.
660년(의자왕 20년) 나당연합군이 사비성에 온다는 소식이 있자 탄현을 넘어오는 신라군을 막기 위하여 결사대 5천명을 이끌고 황산벌에 나가 최후의 결전을 벌였다.
죽음을 각오한 군사들의 용맹으로 4번 싸움에서 이겼으나 마침내는 적은 군사로 인해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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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장군의 분묘가 이렇게 초라한가요? 미전향장기수 묘소보다 더 초라하네요.
풀잎이슬님 멎진이름으로 바꾸셨네예. 축하드립니다.
백제의 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