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와 울타리.
작성일 05-12-06 18:54
조회 22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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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뒤켠에 탱자나무 울타리와 고드름입니다.
댓글목록 8
```^L^``` ... ♪♬ 즐감합니다
아이고 추워라~!
고드름 칼 쌈 하면 참 좋겠는데 ㅎㅎㅎ
고드름 칼 쌈 하면 참 좋겠는데 ㅎㅎㅎ
고드름 실제로 본거 아주 어릴적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
정래님도 개명을? 나도 작명가 찾아 봐? 정말 여긴 온통 눈세상입니다!
오늘밤에도 또 온다네요. 내일은 똑딱이 들고 눈 사진 찍으러 갈까 합니다.
오늘밤에도 또 온다네요. 내일은 똑딱이 들고 눈 사진 찍으러 갈까 합니다.
도규님 눈오는날 먼길 나들이하셨다고 뒤켠이 쥔장님향해 데모라도 하나 봄미더
두손들고있는 모습이 아주 멋짐미더.
두손들고있는 모습이 아주 멋짐미더.
와! 정말 예전에나 보던 정경입니다.
추위가 대단하지요?
추위가 대단하지요?
정말 정겹네요. 울애들이 봣으면 자지러 졋겟습니다. 이상하게 울애들은 고드름만 보면 거의 인사불성이 됩니다. ^.^ 좋아서...
정겨운 광경입니다..수정고드름...초가집 짚시락물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곳에 팔뚝만한 고드름이 열리면 그걸 따다가 오도독오도독 깨물어 먹곤 했지요. 얼음과자인 셈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