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작성일 05-11-0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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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6일(일요일 아침 7시경)운동 삼아 집 앞 해운대가 보이는 바닷가에 갔습니다.
아침 해는 떠올라
바다는 온통 황금빛에 물들고 있고
새벽에 나간 고깃배는 포구로 돌아오고 있는데
벤치에 아주머니가 아침 태양을 보며 고개숙여 기도하는걸 보고 순간적으로
같은 마음으로 찍었습니다.
댓글목록 2
의미있군요.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노라면.....뭔가 기도하고픈 마음이 들더군요...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