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의 소중한 만남 영산대재
작성일 05-10-18 17:12
조회 206
댓글 4
본문
서울 조계사에서 영산대재가 3년에 걸쳐 재연되었습니다.
흔히 접할 수 없는 귀한 행사였기에 초재 부터 7재 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재를 지냈습니다.
이른 아침 시작 된 행사는 어두워져야 끝났습니다.
말로만 듣던 梵唄까지 들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나 재가 끝나고 밀려오는 허전함이 한 동안 몸이 아픈것으로 대신하더군요.
영산재는 석가모니 부처님깨서 영취산에서 설법하시던 영산회상을 의식화 한 재공양입니다.
멀리서 광학 줌에 디지털 줌 까지 써서 당겼더니 포커스가 살짝 틀어졌네요.
댓글목록 4
고맙습니다. 어르신들...
대단한 불화군요....담으시기도 욕심껏 담으셨고...^^
간절한 기원은 꼭 이루어지실 것입니다...저도 그렇게 빌어드리겠습니다...
간절한 기원은 꼭 이루어지실 것입니다...저도 그렇게 빌어드리겠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셨습니다.
맘은 있어도 만날 바쁘다는 핑계로 우리가 게을리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축적된 경험은 큰 힘입니다.
맘은 있어도 만날 바쁘다는 핑계로 우리가 게을리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축적된 경험은 큰 힘입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림이 어마어마하게 큰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