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 물들이기
작성일 05-09-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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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이 떠오르시죠?
댓글목록 3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옛추엇이 생각납니다./..
요즘은 이런 모습도 보기가 점점 어려워 집디다. 봉숭아 꽃물이 첫눈 올 때 까지만 손톱에 남아 있음 사랑이 이루어 진다든가? ㅎㅎㅎ
세월따라 모습이 달라지는 군요...봉선화 잎과 꽃에 괭이밥 이파리, 그리고 백반이었던가요..이것들을 함께 콩콩 찧어서..피마자잎으로 싸고 무명실로 감아주던...어머니와 누나들 생각이 납니다...그새를 못참아 몰래 풀어보곤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