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 만년설
작성일 05-09-30 18:16
조회 27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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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밑은 비가 내리고 중턱 쯤 왔을 땐 날씨가 점차 개어 오는데, 정상에 오르니 만년설이 보석 같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5
이렇게 멋진 모습을 기대하고 올라갔는데 펑펑 쏟아져 내리는 눈만 맞고 왔었는데....아마도 제가 맞았던 눈도 만년설로 이어 가겠지요? 운이 좋으셨네요....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즐감입니다. 좋은 곳을 다녀오셨군요...
좋으셨겠습니다. 가고싶네요.
힘든데 갔다오셨네요. 멋집니다.
청색과 흰색의 대비 또 만년설이 아득하게 느껴지네요.